제 주변에 항상 이런 이야기를 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요 국내에서 먹는 여러가지 음식들 중에서 대부분 해외의 본토의 맛을 못 낸다고 한다고 표현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일부는 동의를 하지만 모두가 그렇다는 것에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가공식품 예를 들어서 3분 카레가 있죠 이런 것은 인도 현지에서 먹는 것과 확실하게 차이가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동네의 피자집과 미국에서 먹는 피자는 차이가 클까요?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국내와 해외의 가장 큰 맛의 차이는?
우선 요리를 조금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은 차이부터 시작을 하게 되면 끝이 없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우리가 흔하게 먹는 물 있죠? 이런 물도 맛의 차이가 크게 달라집니다 음식에 들어가는 것들 중에서 가장 많이 들어가는 것이 바로 물이죠 여기서 부터 이미 차이는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조미료의 차이도 있을 것이고 원재료를 생산을 하는 업체들도 차이가 있습니다 이 말은 즉 무엇이냐 당연히 맛의 차이는 느낄 수 밖에 없다라는 것이죠
그런데 마치 국내에서 먹는 것들이 제대로 된 맛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제가 장담하건데 해외에서 약 1달 동안 살아보면 다시 또 한국의 대한 음식이 그리워 질 것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적응을 하고 익숙해지기 시작하게 되면 음식이던 사람이건 질리게 되는 부분이 당연히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음식에 대해서 매번 새로운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할까요?
먼저 먹는 것을 즐겨야만 합니다 다양한 파스타들이 있다고 치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가 있고 2번 째로 좋아하는 파스타가 있듯이 순위를 정하면서 자신만의 기준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맨날 먹는 여러가지 반찬들이 달라지는 분들이 계실 것이고 똑같은 분들이 계실텐데 거의 90% 이상이 매번 달라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매번 똑같아 지게 되면 적응이 되기 시작을 하게 되고 그 이상을 먹게 되면 질리는 단계까지 오게 됩니다
이 질리게 되는 단계에서 다시 새로운 맛을 느끼고 싶다면 적어도 6개월 이상 다시 먹으면 안되는 경우까지 발생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으신가요? 예를 한번 들어보죠 여러분들이 오랜만에 일본에 1년 만에 방문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우선 편의점 음식들조차 맛있어 보이게 되고 실제로 맛있습니다 엄청나게 긴 시간동안 느끼지 못 한 음식의 맛이어서 그렇죠 이는 생각의 차이보다 물리적인 또는 시간적인 부분의 부재에 따른 새로운 맛을 느끼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외로 꼭 나가야 할까?
저는 개인적으로 꼭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해외에 자주 방문을 해도 되고 자주 방문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 자주 방문을 해야한다면 경제적인 여유가 조금 있어야만 하겠죠 제 지인도 단순히 음식에 대한 소중함 때문에 그 새로운 맛을 끝까지 유지를 하고 싶어서 일부로 3개월에 한번씩은 이탈리아를 방문 하는 지인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물어보니깐 너무 비싸기 때문에 여행사 플랫폼을 많이 이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시로 아고다 할인코드가 있겠죠
물론 아고다를 필수로 이용을 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왕 이용을 해서 밖으로 나갈 생각이라면 저렴하게 다녀오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음식이라는 것이 정말 간단히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익숙하게 작용을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뭐하러 파스타 하나 먹겠다고 해외까지 다녀오냐고 하겠지만 이는 너무 제한적인 생각이지 않을까 합니다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취미와 분야들이 있으며 그것을 존중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직까지 열정이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만약 위에서 처럼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