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요즘에 시대가 좋아진 것은 맞습니다 휴대폰 하나로 모든 것들을 해결을 할 수 있는 세상까지 온것이 새삼 잘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저도 뭐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기본이라는 것이 있고 기초적인 것들이 있는 부분들인데 이런 것들을 넘어서는 행동들을 보면은 참 안타까운 것들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에게 자주 물어보는 파스타 관련하여서 하나의 썰을 먼저 말씀을 드리면서 제 생각을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들어서 해외 파스타 관련해서 문의가 온다
어떻게 연락이 닿아서 저에게 따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대부분 국내에 대한 파스타가 아니라 해외 어디로 가야 맛있는 곳을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국내에서도 맛있는 파스타 얼마든지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분위기 그리고 정말 끝내주는 풍경을 보면서 먹는 식사는 또 다른 이야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번에 연휴를 통해서 밖에 나가서 먹는 것이 편한 시대인 만큼 해외로 나가셔서 식사를 하시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하고 연락을 하시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알려줬던 분들이 있기도 하고 아닌 분들도 있습니다 대부분 알려드리기는 합니다 그러나 저만의 알고 있는 맛집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그 애착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소중한 부분이 굉장히 크거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정말 자신이 찾고 또 찾았는데 안 나왔다 하시는 분들에게만 따로 알려드리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노력이 없이 연락을 해주시는 분들의 특징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뭐 요즘에는 이런 분들을 핑프라고 많이 이야기를 하는데 저도 그런 사람들이 왜 그렇게 싫었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보면 이탈리아 갈건데요 어디가 맛있는 파스타 집이 있나요? 이렇게 물어봅니다 이탈리아라는 나라에서 어디 도시로 가는 것인지 몇박 몇일을 놀러가시는 것인지 인원은 몇 명인지 자신이 좋아하는 파스타의 종류는 무엇인지 대화도 하지 않은채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말 기초적인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대뜸 저기요 맛있는 집 알려주세요 이렇게 얘기를 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에 있어서 힘이 쫙 빠지면서 그냥 무시를 하는 경우도 있고 한 번은 너무 궁금해서 왜 이렇게 질문을 주시는 건가요라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절대 안 바뀌고 오히려 저에게 성질을 내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이것만 있었다면 내가 이렇게 적지 않았다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분명 해외로 나가셔서 맛집도 가고 하시는데 꼭 영어를 알아야 되나요? 이렇게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냥 번역기 들고가서 보여주면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여러분들이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자영업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공감을 하실테지만 어느정도 공용 언어로 간단한 영어를 알고서 온 외국인들이 있다고 가정을 해보면 이 분들이 주문을 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가게 사장님들도 딱 알아듣고 만들어주기도 하죠 그런데 다짜고짜 와서 휴대폰을 들이밀면 어떤 느낌일까요?
그렇게 기분이 썩 좋지 않을 것 입니다 요즘에는 굳이 책이 펴지 않아도 휴대폰 하나로 공부를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픽이 있는데요 정말 시간이 없고 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고 생각이 드시면 한번 보시고 판단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스픽 할인이 저렴한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든 공부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은 극히 드뭅니다
이렇게 기본이라도 알고 가면은 분명 제가 이렇게 얘기를 한 이유를 단번에 알아채릴 수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금은 제가 편안하게 내용을 전달을 하지 않는 이유도 이해가 되실 것이고요 기본이라는 것은 아무리 시대가 좋아졌다고 해도 그 시대가 대변을 할 수 없는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꼭 공부를 해보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자신이 찾아가는 그 노력이라는 시스템을 무시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디를 가고 싶다 또는 해외 어디에 가서 먹고 싶다라는 목표가 있다면 열정을 다해서 찾아보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